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 농협과 함께 걸어온 농·축협 조합원을 위해 가입 금리에 한번 더 이자를 드리는 연 2%대 ‘함께 걷는 꽃길예금’을 4일 출시했다. ‘함께 걷는 꽃길예금’은 1백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 만기 상품으로 10월 3일까지 6천억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 사은행사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는 스타일러(의류 관리기), 로봇청소기,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비대면 가입자 6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에 맞춰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을 찾아 60년 동안 농협과 함께해 온 김응수(85세) 조합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걷는 꽃길예금’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응수 조합원은 “처음 조합원에 가입하고 60년 넘는 시간동안 농협과 함께 성장했던 시간들이 자랑스럽고 ‘함께 걷는 꽃길예금’ 1호 가입자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60년 동안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 그리고 국민 모두가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 지원하는 '농업인행복대출'을 출시하고 9일부터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농업인행복대출’은 농업인의 경작규모·출자금·조합원가입기간 및 농협사업 이용실적에 따라 기존 신용대출한도의 최고 50%까지 추가한도를 제공하며, 귀농인에 대한 우대를 제공하여 귀농인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는 상품이다.이 상품은 지역에 밀착된 농협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관계형금융을 도입하여, 조합원들과의 오랜 거래관계에서 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추가적인 대출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대출방식은 일시 및 할부상환,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시 3년 이내(1년 이내 단위로 20년까지 연장가능), 할부상환시 5년 이내, 마이너스통장방식은 2년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업인행복대출’은 기존 상품에 비해 농업인이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우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위해 17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과 양로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정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장애인 시설인 ‘들꽃향기’와 양로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노철래 의원(경기 광주)이 참석하여 “농협은 항상 가까이에서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라며,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정식 대표는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최근 충남, 전북 등 서해안 지방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9일부터 농·축협 상호금융대출에 대한 자금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협은 피해 농업인에 대해 상환기일이 도래한 자금은 만기연장을 하여 대출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복구자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상호금융자금으로 우선 지원하여 조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농·축협 대출금에 대하여는 6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하고, 이자 납입유예기간까지 도래하는 할부원금이 있을 경우 일시상환대출로 전환하여 자금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특례조치를 시행하였다.이번 폭설피해 농업인에 대한 대출지원은 2015년 4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로 다른 지역에서 폭설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농·축협의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정보교류를 위한 세일즈매니저(SM) 워크숍을 24일 충남 공주 NH생명 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세일즈매니저(SM)는 전국 농·축협에서 우수 마케팅 기법을 교육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농·축협 직원 중 탁월한 업무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가진 직원들을 선발하여 SM으로 양성해 왔다.이 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농·축협에서 140여명의 SM이 모여 마케팅 교육 우수사례와 영업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토론을 펼쳤다.농협 상호금융지원본부장 김문규 상무는“농·축협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농협이 쌓아 온 고객들의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SM의 역할을 당부했다.워크숍을 주관한 농협 상호금융 담당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과 농업인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농·축협의 친절 우수직원 50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맵시스타 전진대회’를 17일 세종시 농협 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맵시스타 전진대회는 매년 친절한 고객응대로 타의 모범이 되는 농·축협 직원을‘맵시스타’로 선정하여 격려하고,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다짐하는 행사이다.김정식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친절한 서비스가 금융기관의 첫 번째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농·축협이 고객만족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맵시스타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맵시스타로 선정된 여주 능서농협 정동숙 과장대리는“고객에게 만족을 드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분한분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농협에 오셔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와 휴면계좌 예금을 고객에게 찾아주는‘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11월 말까지 펼친다고 25일 밝혔다.환급대상 예금은 입출식예금의 경우 최종거래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이 2013년 12월 31일 이전인 예금이며, 장기간 거래가 없어 소멸된 계좌 예금도 포함된다.지역 농·축협은 휴면예금 환급전담 창구를 운영하여 고객의 관심과 편의를 높이는 한편, 대상 고객에게 안내문·전화 등으로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환급 대상 여부를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지난해에도‘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으로 51만여 계좌 1,693억원의 소중한 고객 예금을 찾아드린바 있다”며,“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농협행복통장’판매로 총 13억원의‘행복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한편,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위해 기금 6,500여만원을 22일 전달했다.‘농협행복통장’은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상품으로 판매된 금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한 사회공헌 상품이다.이를 통해 작년 말까지 총 13억 2천여만원이‘행복기금’으로 조성되었고, 이 중 12억 5천여만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소외계층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업인 다문화가정이 올해 중 모국방문을 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김정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다문화가정이 우리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